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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려움과 절망은 없다! 녹내장 환자에게 희망을 전하는 한생 동반자 / 삼성서울병원 안과 한종철 교수 알아봐요
    카테고리 없음 2020. 2. 8. 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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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내장은 수정체가 혼탁해지고 하얗게 변하는 병이기 때문에 녹내장은 녹색으로 바뀌는가라는 엉뚱한 문재가 떠올랐습니다. 실명'3대 원인 중 하쟈싱'고 하고 있지만 정작 아는 것이 많이 없습니다. 보고 싶고 또 봐야 할 볼거리가 점점 많아지는 세상이라 눈 건강에 대한 관심과 걱정도 커집니다. 걱정 반, 불안 반의 마음으로 삼성서울병원 안과 한종철 교수를 자신의 녹내장 마스터 내용을 들어봤다.​


    선천녹내장을 갖고 태어난 아이는 높은 안압으로 눈이 붓는데, 침침하고 부은 각막에 홍채색이 비치면 청록색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그래서 안압이 높아지는 눈의 질환으로 녹내장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는데, 동공이 청록색으로 보이는 녹내장은 오히려 비율이 매우 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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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압은 스토리 당신으로 안구 내부의 압력이지만, 눈의 형태를 적절히 유지하는 역할도 합니다. 눈 속을 순환하는 액체 방수는 적절하게 형성돼 배출되어야 하지만 충분히 만들어지고 제대로 배출되지 않으면 안압이 상승할 것이다. 안압이 너무 높으면 시신경이 눌려 손상되어 서서히 죽어 갑니다.사건은 안압과 시신경 관계가 상대적이라는 점입니다. 안압이 정상 범위인 일 0~2일 밀리 Hg사이에 있다고 해도 매우 약하다 시신경은 견디며 벅차슴니다. 튼튼하지 않은 시신경은 정상 안압도 견디지 못하고 매우 느리지만 조금씩 손상되는 것입니다. 아직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정상적인 안압 녹내장 병인은 이와 함께 압력에 약한 시계경과 일부 관련이 있는 것으로 추측됩니다.​​


    일단 손상된 시신경은 아이에게도 회복이 되지 않습니다. 손상이 더 가는 것을 최대한 막고 늦추는 길뿐이다. (상대적으로) 높은 안압이 시신경에 악영향을 미칠 것이 분명하니까 치료의 열쇠는 안압을 아침 햇살이에요. 여기서 곡해가 발생할 겁니다.


    안압이 정상 범위 안에 있어도 녹내장이 생길 수 있고, 최근 안압보다 더 낮춰야 진행을 늦출 수 있다는 점을 환자들은 잘 모르고 이해하기도 힘들다는 것입니다. 사실 정상 안압이라는 말 자체가 헷갈린다. 정상적으로는 보통 사람에 해당하고 시신경에 문제가 있는 경우에는 안압을 그보다 충분히 낮춰야 한다고 소견하면 납득할 수 있습니다. 마스크가 나빠지지 않는 적정한 안압의 기준이 시신경 상태에 따라 다르다는 것입니다.


    녹내장 안약(안압약)은 전체 특유의 부작용이 있습니다. 눈이 충혈되거나, 몹시 아프거나, 쓴맛이 나서 미각이 조금 바뀌거나, 굉장히 졸리거나, 눈 밑에 곰이 생기거나, 눈썹이 길어지거나 하는 등 대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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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을 오래 쓴다고 해서 내성이 안된대요. 한번 효과가 있다면, 그 약을 20년 30년에 써도 문제가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정말 오히려 안약을 꾸준히 점안약을 넣는 것은 어려운 일입니다.


    약을 눈에 정확히 떨어뜨리는 하나도 쉽지 않아요. 아내 소리에 비결을 잘 몰라서 그럴 수도 있고, 병이 조금 진행된 환자는 시야가 좁아져서 제대로 넣기가 어렵습니다.


    안압뿐만 아니라 눈의 혈액 순환이 원활하지 않은 것도 녹내장의 발생과 진행에 영향을 줍니다. 시신경으로 가는 혈류에 사고가 발생해도 손상이 진행될 수 있습니다.


    혈압도 안압과 마찬가지로 때때로 받침대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낮에는 정상 혈압에 정상 안압으로 나쁘지 않았는데 새벽에 혈압은 떨어지고 안압은 올라가면 녹내장성 시신경 손상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최악의 조합입니다.


    밤에 안압을 떨어뜨리는 약은 있지만 저혈압을 높이는 방법은 확실히 모른다고 한다. 안전하게 혈압을 낮추는 것보다 높이기 어렵다는 예. 한정철 교수는 운동으로 모든 순환을 좋게 하는 방법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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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녹내장 진단을 받으면 고혈압이 자신의 당뇨병보다 훨씬 큰 충격을 받는 경향이 있다. 완치가 없어 평생 치료하고 관리해야 하는 질환이라는 점에서 반갑지 않기는 하지만 예기치 않은 일이다. 안약이라고해도 특별히 귀찮고 힘들지는 않습니다. 아무래도 직접적인 치료약이 없어 자칫 실명에 이를 수도 있다는 공포 때문인 것 같습니다. 고혈압이나 당뇨병도 무서운 악영향이나 합병증이 많지만 실명을 보다 직접적인 위협으로 민감하게 받아들이는 것 같다.


    먼저겁을먹고절망하면과거를포기할이유가없습니다. 심각하고 심한 녹내장보다는 '순한' 녹내장이 더 많습니다. 스토리라면 '얌전한 양성'의 경우, 제때 치료를 시작하고 관리를 잘하면 실명까지 가는 경우가 매우 적습니다. 심한 경우는 초기에 치료를 하지 않고 지켜 보기도 할 것입니다. 거의 진행하지 않으면 1박자 늦게 치료를 표결합니다. 아무 치료 없이 그냥 방치해도 상관없다는 스토리가 아닙니다. 1단 치료를 시작하자 1가지 생약을 올리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므로 고정된 스토리 진행 여부 확인 칠로, 적절한 시기에 투약하려는 거죠. 물론 매우 늦게 진행한다는 전제하에 말이죠. "근시와 관계되는 녹내장"이 대표적입니다.


    ​ 40세가 되면 안압과 시신경의 검사해야 할 ​, 녹내장도 기본적으로 자신과 관련이 있습니다. 만성질환 때문에 누적되기 때문이다. 높은 혈압이 자신의 당뇨병, 심장병 등과 마찬가지로 때때로 자기 위주로 기능이 서서히 저하돼 어느 순간 가면이 나오는 것이다. 노화가 시작되는 40세부터 발병률이 많이 증가하고 중기까지는 자각 증상이 별로 없습니다. 시야가 좁아지고 있는 것을 느낄 때는 이미 시신경이 크게 손상된 후임. ​ 그러므로 40세가 되면 시력이나 시야에 의무가 없어서도 안과에 가서 검사를 받는 게 좋아요. 특히 근시와 관련된 녹내장은 검사 시기를 앞당길 필요가 있습니다. 녹내장은 자신이 많을 때 발생합니다라고 말하는 것이 지금까지의 선입견였지만, 20대에도 근시와 관련된 녹내장이 생길 수 있고, 오히려 근시와 관련된 녹내장은 자신이 젊은 시기에 진행할 수 있다는 점을 한 종철 교수가 최근의 임상 자료를 분석한 연구에서 밝힌 바가 있습니다.


    녹내장 식크료크이 있고 나의 고도 근시의 경우에는 20세쯤에 안과에 가서 검사를 전 가지고 봐야 한다. 가장 작은 안저 촬영으로 시신경 검사라도 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 당시 한번 거를 수 있으면 시신경 손상이 더 진행되기 전에 미리 처치 및 예방을 할 수 있습니다.


    한정철 교수는 위험 군의 조기 검사와 조기 발견이 중요하다고 여러 차례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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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차 병원에서 녹내장이 의심되는 경우 더 전문적인 병원에 가서 정밀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아직 하나 밴 하나 되지 않지만 녹내장 검진을 조 소리 하는 경우 한 투숙 2하나쯤 입원하고 매시간 안압과 혈압을 체크하는 것도 권할 만할 것이다.


    물론 심한 형태의 녹내장도 있습니다. 안압이 매우 높아서 조절할 수 없는 유형의 녹내장은 빨리 진행되기 때문에 잘 검토해야 하며, 필요하면 적극적으로 수술까지 받아야 합니다.


    자신에게 맞지 않는 유형의 녹내장을 접하면서 치료를 늦추면 안 됩니다. 한정철 교수는 녹내장 치료를 받아야 하는 환자와 잠시 지켜봐야 하는 환자를 분류해 치료를 받아야 하는 환자는 확실하게 받도록 하는 것이 의사의 역할이라고 말했습니다. 의사가 모든 환자에게 실명의 위험을 언급하고 위협하는 것도 잘못이지만, 환자로서도 마냥 한가롭게 방치하고 지나친 반대에 절망해서 포기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사실 수술이 녹내장을 치료하기 때문에 시신경이나 시야를 회복시키는 것은 아닙니다. 방수가 잘 빠져나가도록 하여 안압을 떨어 뜨리려고 하는 것입니다. 여기서 글재주가 물었습니다. 그러면 이 말씀의 녹내장에는 수술 효과와 이득이 적어서 별로 기대할 수 없는 것 아니냐고 한종철 교수에게 되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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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정철 교수의 주요 연구주제 중 '하나라도 나쁘지 않고 바로 더 쉽고 편하며 예측 가능한 녹내장 수술'입니다. 녹내장 수술은 백내장보다 고난도로, 그 자체로 백내장이나 난시 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드물기는 하지만, 감염이 나쁘고 맥락막 출혈 등으로 실명할 수도 있습니다.


    한 교수는 중증환자를 보다 안전하게 수술하기 위해 다양한 수술도구와 기법을 개발하고 발전시키는 데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과거에는 녹내장이라고 하면 '급성 폐쇄 각 녹내장'을 떠올렸습니다. 각막과 홍채 사이에 각진 곳을 전방각이라고 하는데, 이곳이 닫히면 방수가 빠지는 길이 막혀서 안압이 매우 빠르게 상승합니다. 눈과 머리에 심한 통증을 유발하여 응급실에 가는 일이 많은 탓에 녹내장의 악명에 한몫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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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활발한 백내장 수술 덕분에 급성 폐쇄각인 녹내장이 줄어든 측면도 있을 것이다.


    눈 속 공간의 크기나 수정체의 형태 등으로 볼 때 백내장으로 인해 안압이 높아져 녹내장도 의문스럽다면 심하지 않더라도 백내장 수술을 적극 권하고 한다는 것.​


    감염, 면역력 등의 문제가 떠올랐지만, 녹내장과 연결은 찾을 수 없었습니다. 고개를 갸웃거리며 한종철 교수의 뒤를 잇는 이야기를 듣고 나도 모르게 웃음을 터뜨렸습니다.


    웃을 일이 아니었어요. 우리 나라 신라 의료 현실에서 3분 진료도 너무 긴 편이지만, 설명을 많이 만들기와 마스크까지 착용한 니 진드기 신선한 충격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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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교수는 녹내장 환자들이 검증되지 않은 잘못된 정보에 휘둘리는 귀추를 안타까워했다. 정보 자체가 별로 없고 정확한 정보를 어디서 얻어야 하는지도 모르니 환자들은 여기저기 기웃거릴 수밖에 없습니다. 한 교수는 한국한녹내장학회(www. 한국nglaucoma.org)에서 재공할 자료를 참고하라고 조언하였습니다.​ ​ 한 종철 교수는 은퇴한 6개월 다 부지 모든 진료 환자와 작별 인사를 나쁘지 않고 누군 은사, 말도 꺼냈 슴니다.


    한정철 교수는 녹내장 환자분들이 빛의 세계를 끝까지 완주할 수 있도록 돕는 좋은 파트너로 함께하겠다는 의지를 다시 한번 다짐했습니다. 본인의 손에서 시력을 잃는 환자가 없도록 거의 매일 기도한다는 한 교수의 소원이 확실하게 이뤄질 것으로 믿고 또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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