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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경완] KBS 연예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도경완, 아내 장윤정을 언급하면서 눈물을 흘려! 좋구만카테고리 없음 2020. 2. 19.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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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경완이 아내 장윤정을 언급하며 눈물을 보였다. 2개 1서울 영등포구 요기에후에크 KBS신관 공개 홀에서 '20하나 9 KBS연예 대상'이 열렸다. 이날 쇼·오락 부문 우수상은 '음악인 괜찮아', '신상 발매편 스트랜',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도경완과 '불후의 명곡' 김태우가 차지했습니다. 이미 그는 "년 스토리 시상식에서 거짓 없이 오랜만에 상을 받는 것 같다. 혹시 시를 받지 않았거나 작은 기대로 감사한 분들이 많아 써 봤다는 이야기와 함께 감사한 사람들의 이름을 읊기도 했다. "8년간 '불후의 명곡'을 사랑해 준 시청자 분들께 감사하다"는 이야기도 덧붙였습니다. 이어마이크 앞에 선 도교은왕은 "회사 1욜도욱 한 직원이 받아도 될지 모른다"고 입을 뗀 뒤"입사하고 하나 0년간 정 이야기 욜도욱 1 했습니다. 우리 정 효은무 선배가 남기고 간'생생 정표 준 '이라는 프로그램을 9년간 진행했으며 올해 7월 사퇴 이후에 때 왜 텔레비전 프로그램의 세가지를 진행하게 되었다"과 이야기했습니다. 그러면서 너무 감격스럽고 기뻤지만 알고 보니 내 능력으로 혼자 해낸 프로그램은 없는 것 같았다. 음악인 괜찮아도 장윤정이 MC로 딱 맞는데 마침 남편이 KBS 아나운서여서 같이 가는 느낌도 있었고, 아이를 낳았는데 마침 엄마가 장윤정이어서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들어간 게 아닌가. 편 스트랜도 나쁘지 않아서 못 오지만 이경규 선배님이 정기적으로 탄압하면서 조금씩 성장하고 있지 않나 생각했어요라는 줄거리로 웃었고 내년에는 좀 더 저 혼자 뭔가 할 수 있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는 이야기를 덧붙였다. 역시 업무적으로 옷깃을 스친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 주눅 들지 않고 내가 더 내보낼 수 있도록 내 존재의 근간이 되어 준 아나운서실 가족, 엄마 얼굴도 있는데 아부지 얼굴을 감싸서 미안한 우리 애들, 그러다 행사 마치고 사양고속도로에 있을 것 같은데라고 이야기하면서 만능 치트키다. 내 회사 생활의 절반을 보통 아나운서로 살았고, 절반은 장윤정의 남편으로 살았지만 앞으로도 잘 부탁한다. 고맙다며 부인에 대한 사랑을 표현해 감동을 줬다.